잡다한 취미 블로그

잠입까지 있어서 개인적으로 제일 어려웠던 2층건물들도 밋밋해서 젤 정이 안갔다플레이하면서 빨리 다른층 가고 싶었다2층에서도 잘 하다가 3층가기 직전쯤에 좀 막혔는데 이 종을 제대로 쳐야 3층에 갈수 있다잘못치면 전사들이 와서 바로 사망이다 종 치기 위한 준비물 : 술병여기 병 모여있던곳 가서 술병을 몰래 빼오면 된다사진은 엔딩 후에 간거라 아무도 없는데 원래는 병사 2명이 지키고 있다난 화살표 방향대로 몰래몰래가서 하나 빼왔다 술병을 들고와서 종지기가 사는 곳 벤치 위에 올려놓고 가자놓고 맵을 이동했다가 다시 오면 종지기가 술병을 들고 밖으로 나가고 문이 열린다 종지기의 방에 들어가면선택받은 자의 부름이라며 종치는 순서가 적혀있다처음 가면 저 번역이 안뜰텐데 이렇게 지하의 보물창고 앞의 그림을 클릭해야 ..

스팀 평점이 좋아서 사본 챈트 오브 세나르언어 해석 + 방탈출 게임 느낌이다총 플레이시간은 12시간 정도언어 해석은 사실 그렇게 안어려운데길찾기랑 물건찾기를 못해서 조금 헤멨다  1층은 비교적 쉬운편이었는데 2층 가기 직전 부분이 조금 까다로웠다정원->교회->묘지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야한다정원의 병들에서 열쇠를 먼저 찾고열쇠로 정원 2층의 문을 열면 사제가 적어놓은 일기와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이걸로 교회에 가서 문제를 풀고 그 다음에 묘지로 가서 문제 풀면 1층은 끝! 그리고 엔딩때쯤 가야될 1층의 보라색 문은 이쪽에 숨어 있다다른층은 다 금방 찾았는데 1층만 안보여서 엄청 왔다갔다함...아래로는 1층 언어 해석 답지

어느날 스팀 할인에서 우연히 발견한 마이타임 앳 샌드록직장 다닌 이후로는 피곤해서 그런지 예전만큼 게임을 오래 붙잡고 있지를 못했는데샌드록은 오랫만에 쉬지않고 달린 게임이다 121시간 달성 >_도전과제 2개가 아쉬운데 하나는 버그고 하나는…50시간은 더해야 될것같아 나중에 천천히 하는걸로할인받아서 2만원인가에 산게 조금 미안할정도로 퀄리티가 너무 좋았다볼륨도 예상보다 훨씬 커서게임이…게임이 안끝나요…엔딩본지 두달이나 됐는데도 샌드록에 정들어서 가끔씩 검색해보는데 무려 다음 시리즈 발표 소식이 있었다! 포샤랑 샌드록에 이어서 새로운 시리즈 제목은 발매는 26년 봄 쯤으로 예상샌드록 엔딩쯤에 나오던 정착지를 배경으로 하는것 같다그리고 제작사인 파테아 게임즈에서 킥스타터로 후원을 열었는데 무려 하루만에 모집금..